[개발자 컨퍼런스] 주니어 개발자? Super 주니어 개발자! 후기

 

7월30일에 주니어 개발자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주니어 개발자가 9명이서 발표를 하여 다른 주니어 개발자들의 다양한 경험담과 노하우, 꿀팁을 공유했는데요.

다른 개발자들은 어떻게 성장하려고 하는지 어떤 경험과 생각을 가졌는지 알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니어 개발자 컨퍼런스를 보고 깨달은 점

저보다 잘하는 개발자분들이지만 성장에 대한 갈망이 공통적으로 느껴졌고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특히 이직 잘하기 라는 발표에서는 단순히 연봉과 개발문화가 좋은데를 가는게 아니다. 본인이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해당되는 목적에 맞게 이직하는 것이 이직을 잘한것이다. 라는 발표가 인상깊었습니다.

발표자분이 그런 방식으로 이직을 해서 만족하면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에도 자기주도적인 경험을 알려주어 인상깊었습니다.

 

또 존재감 한껏 부각시켜줄 소프트 스킬 발표에서는 4가지로 회사에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요.

1. 일단 발표해보자.
2. 해결사가 되자.
3. 설득하는 법.
4. 팀 플레이어가 되자.

이 4가지를 어떻게 업무에 적용시켰는지 그리고 어떤 책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는지 알려주어 저도 소프트스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이직 경험, 면접, 머신러닝을 어떻게 커머스에서 활용하는지 등등 회사안에서는 알수 없는 내용들을 듣게 되어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마지막에는 Q&A시간까지 있어 궁금한것들을 많이 물어보고 답변 받게되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주니어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리면 주저없이 또 들으러 갈 생각입니다.

발표해주신 개발자분 감사합니다.

 

[개발자 컨퍼런스] 주니어 개발자? Super 주니어 개발자! - 이벤터스

TMI

티셔츠랑 스티커랑 뱃지랑 줍줍 많이 했습니다. ㅋㅋㅋㅋ